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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약, 감기약, 진통제 해외 반입 가능할까? 국가별 반입 기준 총정리

by 트래블러제제 2025. 3. 1.

국가별 복용 약 반입 기준

해외여행 시 복용 약 반입 기준! 국가별 허용 용량 총정리

해외여행을 떠날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 중 하나가 복용 중인 약의 반입 허용 여부입니다. 단순한 감기약부터 **정신과 처방약(항우울제, ADHD 치료제, 수면제)**까지, 국가마다 규정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하지 않으면 공항에서 약을 압수당하거나 벌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코데인(Codeine), 암페타민(Amphetamine), 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s), ADHD 치료제(리탈린, 애더럴) 등은 특정 국가에서 마약류로 분류되기도 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국가별 처방약 및 일반 약의 허용 용량과 반입 규정을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해외 여행 약품 반입

🌍 해외 여행 시 약품 반입 기본 규칙

해외에서 복용 약을 안전하게 반입하려면 반드시 아래 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의사의 영문 처방전 또는 진료 기록 지참
약품은 반드시 원래 포장 그대로 보관
국가별 금지 성분 확인 (정신과 약, 마약류, 진통제 등)
출국 전 대사관 또는 해당 국가 보건부 사이트에서 최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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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신과 약 반입

🇺🇸 미국(USA) – 정신과 약 반입 엄격 관리

✅ 반입 가능 약품 및 허용 용량

  • 처방약: 개인 사용 목적이라면 최대 90일분까지 허용
  • 일반약(OTC): 개인용으로 반입 가능 (단, 일부 성분은 제한됨)

🚨 반입 제한 및 금지 약물

  • ADHD 치료제 (애더럴, 비반스) → FDA 규제 대상, 처방전 필수
  • 수면제(졸피뎀) → 처방전 없으면 반입 금지
  • 코데인(Codeine) 포함 감기약 및 진통제 → 마약류로 분류, 처방전 필요
  • 항우울제(프로작, 졸로프트) → 90일분 이내 허용

📌 주의할 점
✔ 약품을 반입할 경우 TSA(미국 교통안전청) 규정에 맞게 신고해야 함
개별 포장된 약품을 가져가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원래 병에 넣어야 함


🇯🇵 일본(Japan) – 정신과 약 엄격 제한

✅ 반입 가능 약품 및 허용 용량

  • 처방약: 1개월분(30일분) 이내 허용
  • 일반약(OTC): 감기약, 소화제 등 2개월분까지 가능

🚨 반입 제한 및 금지 약물

  • ADHD 치료제(애더럴, 콘서타) → 각성제 성분 포함, 반입 절대 불가
  • 벤조디아제핀 계열 항불안제(알프라졸람, 클로나제팜) → 사전 승인 필요 (Yakkan Shoumei)
  • 코데인(Codeine) 포함 약 → 반입 금지
  • 진통제(트라마돌) → 허가 없으면 금지

📌 주의할 점
✔ 일본 후생노동성에서 사전 승인(Yakkan Shoumei, 약간증명서) 필요
✔ 승인 없이 반입 시 세관에서 약 압수 및 벌금 부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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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Australia) – 정신과 약 허용 but 처방전 필수

✅ 반입 가능 약품 및 허용 용량

  • 처방약: 최대 3개월분까지 허용 (처방전 필수)
  • 일반약(OTC): 개인 사용 목적이라면 제한 없음

🚨 반입 제한 및 금지 약물

  • 수면제(졸피뎀) → 처방전 필수, 무단 반입 시 벌금
  • ADHD 치료제(리탈린, 애더럴) → 처방전 및 의사 소견서 필요
  • 항우울제(SSRI, SNRI) → 처방전 있으면 3개월분 허용
  • 마약성 진통제(코데인, 모르핀) → 반입 불가

📌 주의할 점
호주 정부의 TGA(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웹사이트에서 허용 여부 확인 필수


🇨🇦 캐나다(Canada) – 처방약 90일분 허용, 일부 마약류 제한

✅ 반입 가능 약품 및 허용 용량

  • 처방약: 90일분까지 허용 (처방전 필수)
  • 일반약(OTC): 감기약, 소화제 등 제한 없음

🚨 반입 제한 및 금지 약물

  • 수면제(졸피뎀, 벤조디아제핀 계열) → 처방전 필수
  • ADHD 치료제(애더럴, 비반스) → 반입 시 처방전 필수
  • 마약성 진통제(코데인, 모르핀) → 처방전 없이 반입 금지

일본 약 반입 가능

📌 해외여행 시 정신과 약 반입 체크리스트

해당 국가의 약품 반입 규정 확인
반입 금지 성분 포함 여부 점검
의사의 영문 처방전 및 진료 기록서 준비
약품은 반드시 원래 포장 상태로 보관
출국 전 대사관 및 공식 웹사이트에서 재확인


🔔 마무리하며: 해외여행 전 반드시 약품 반입 규정을 체크하세요!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복용 중인 약을 안전하게 반입하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필수입니다.
특히 정신과 약, 진통제, 감기약 등은 국가마다 규제가 다르므로 반드시 허용 여부를 확인하고 처방전 및 관련 서류를 지참해야 합니다.

안전하고 문제없는 해외여행을 위해, 반드시 국가별 반입 규정을 미리 체크하고 대비하세요! ✈️🌍